2018년 시즌을 맞아 새로 구성된 포항스틸러스 선수단 전원이 1월 10일 지진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에 도움이되고자 포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과메기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먼저 과메기홍보의 교두보 역활을 하고 있는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을 방문하여 포항스틸러스 선수단과 애플어린이집 원아들 100여명이 함께 과메기비누만들기 체험을 했다.
선수단과 아이들이 짝을 이루어 만든 과메기비누는 조각도를 사용하여 서로 호흡을 맞춰 꽁치모양으로 조각하는 과정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비누만들기를 마친후 선수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문화관을 한바퀴 둘러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아이들에게는 보석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선수단은 과메기 생산현장으로 이동하여 먼저 과메기견학체험장에서과메기 생산공정에 대하여 자세히 견학 한 후 직접 생산과정에 동참하면서 과메기 씻기, 널기, 포장, 정리 등의 4파트로 나누어 전 선수들이 추운 날 구슬땀을 흘려가며 과메기 생산 역군으로 거듭났다.
최순호 감독(포항스틸러스)은 “맛있게 먹고있는 과메기를 만드는 일이 이렇게복잡하고 어려운지 처음알게되었고 의외로 힘든 체험이었지만 선수단이 함께한 과메기 생산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하고, 스틸러스 축구단도 많은 관심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스틸러스가 포항의 동반자로서 어려운 시기에 포항을 홍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포항을 찾아오는 계기가 되었으면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