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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1월03일 13시40분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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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경실련, '포항시민연대'로 새 출발 선언
1년여 동안 회원들의 뜻 모으고 추스려...시민단체로서 견제와 지적 아끼지 않을 것

포항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포항경실련)이 '포항시민연대'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포항경실련은 지난 21일 회원 총회를 열고 그간 중앙경실련의 일방적인 지부폐쇄 통보에서 빚어진 불협화음 등을 청산하고 단체의 명칭을 '포항시민연대'로 바꿔 새롭게 출발할 것을 결의했다.

또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주사회 건설을 위한 시민사회단체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기 위해 그간 중앙경실련 프랜차이즈 형식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정관(규약) 개정 등을 의결했다.

최동수 집행위원장은 "건강한 시민사회 형성을 목적으로 정의로운 지역사회 건설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 연대를 적극 실천하는 새로운 출발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년여 시간동안 시민단체로서 새 출발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다시 모으고 추스렸으며 시민단체로서 정당성과 민주성을 확립하기 위해 형식에 얽매인 겉치레들은 모두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출발을 하는 '포항시민연대'는 지역사회와 국가의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현실과 괴리된 배타적인 지역주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로서 견제와 지적의 시선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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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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