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개항 50주년 해상퍼레이드가 2012포항시민의 날을 기념해 포항시민의 위상을 한층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항 개항50주년& 2012포항시민의 날 백미행사인 해상퍼레이드가 9일 동빈나루에 있는 포항항 개항기념비에서 형산강둔치 메인행사장까지 3.5Km 구간에 걸쳐 펼쳐진다.
이번 해상퍼레이드는 해병 군장비(KAAV, IBS보트, 헬기)와 제트보트, 요트 등 해양레져 선박과 용선, 조정, 뗏목 등 50척의 선박이 참여해 포항의 과거와 현재의 해양스포츠 역량과 포항의 진취적 기상을 보여준다
이날 동빈내항 포항항 개항기념비 앞에서 메인보트 1대, 제트보트 5대, 제트스키 10대, 요트 3대 총19대가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대첩시 사용한 학익진 전법 대열로 출발한다.
또 IBS 5대, KAAV 6대 11대로 구성된 호위단이 송도방파제 앞에서 합류해서 메인행사장에 도착, 예포발사 후 귀대하게 된다.
메인행사장에 도착한 제트스키, 요트, 제트보트가 오색연막을 연출하며 용선, 뗏목, 조정 20대로 구성된 부조장터 퍼레이드팀과 합류해서 퍼레이드가 막을 내리게 된다.
특히 이날 퍼포먼스는 포항항 개항기념비 앞에서 포항항 개항 경과보고 후 온오프라인으로 참가 모집한 개항기념일생인 6월 12일생 1세에서 50세 시민 50명을 제트보트에 탑승시켜 동빈내항에서 송도방파제, 형산강 둔치 구간을 경유하는 이벤트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해상퍼레이드 퍼포먼스가 포항항 개항50주년& 2012포항시민의 날 백미행사인 만큼 사전 리허설을 통해 차질없도록 준비하겠다”며, “포항항의 50년전 당시 물류 이동 경로를 재현시켜 의미가 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