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지난 11일12일양일간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들어 20회째를 맞는 과메기 축제에 ‘어서오이소!’ 슬로건아래, 최웅 포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이정호 도의원,서재원 포항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개회사, 축사로 이어졌다.
이날 500여명의 구룡포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 풍물패 길놀이가 구룡포시장에서 아라광장까지 지신밟기가 이뤄졌고 첫째날 ‘얼쑤, 과메기야’의 행사날에는 대북공연과 춤추는문어, 노래하는과메기,최주봉,전원주출연의 마당놀이 ‘뺑파전’과 함께하는 남사당 줄타기 명인 권원태공연으로 이어졌고, 둘째 날‘어화둥둥 과메기야!’전국노래자랑본선,최은숙의 라이브댄스,과메기경매, 배꼽빠지는 전국 사투리대회 팔씨름대회, 국악한마당,7080라이브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중들을 매료 시켰다.
앞서 김영헌 구룡포 포항 구룡포 과메기 협동조합 이사장의 개회사에서 “오늘의 있기까지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과 지역 시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인사말과“올해우리 과메기조합은 많은 변화 속에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소비자들이 좀 더 신뢰하고 먹을 수 있도록 국내최초로 신선도 스티커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메기의 품질저하를 막기 위해 일정시간 상도(上度)에 노출되면 스티커색깔이 변하는 시스템을 도입 했다.따라서 이로 인해 우리과메기브랜드 인지도를 한충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개회사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