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동주민들로 구성된 사단법인‘지역사랑 주민협의회’가 주체가돼 오는7일 오후 3시부터 해도동주민세터에서 환경오염 피해에 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대책을 모색하는 공청회를 연다.
포항지역의 환경오염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까지 공단 인근의 해도동,송도동등의 주민들의 대기, 해양, 형상강 수질오염악취 등의 문제들이 빈발하고 있고, 지금도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해도동이 본격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나서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주최 측은 당일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종합하여 향후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이고 민주주의적인 방식으로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적지 않게 뿜어내는 환경오염기업들과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해도동 주민뿐만 아니라 포항시민전체와 호혜롭게 상생발전 하는 사이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청회가 원만한 개최를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해왔고 해도동주민들에게 ‘호소문’도 배포해오고 있는 주최 측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으로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공청회는 말 그대로 주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리고 지역공동체가 새로 탄생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해도동주민들의 총의가 어떻게 모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최측의 한 인사는 “이번을 계기로 주민은 물론, 공단,시당국 등 관련조직들이 공단의 환경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