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면 사태 점입가경, 이장은 업무상방해 혐의’로 입건조사 중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4월16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25-04-15 21:38:43
뉴스홈 >
2017년11월01일 10시42분 279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장기면 사태 점입가경, 이장은 업무상방해 혐의’로 입건조사 중

장기면 모 마을이장이 지난 달 31일 오후 3시경 18명의 어촌계원들 보는 앞에 또 행패를 부려 마을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본지 7월24일자 4면,10월4일자8면보도)

사건의 내용인즉 마을어촌계 사무실에서 앞으로 작업을 할 말똥성게채취에 관한 설명회와 회의를 하기위해 어촌계원을 모집과정에서 마을이장이 나타나 78세 된 김모 노인을 포함해 갖은 욕설과 행패를 부리면서 회의를 방해해, 한 때 어촌계원들이 불안에 떨고 회의마저 무산된 상태로 연기된 상태다.
 
이로 인해 포항남부경찰서 장기파출소가 문제의 장소에 출동을 해 마을주민들 상대로 진상조사를 한 상태에서 마을이장을 ‘업무상방해 혐의’로 입건조사 중에 있다.

장기면 모 마을이장은 모 어촌계 어촌계원의 자격도 없으면서 현 어촌계장을 수산업법으로 벌금 300만원이 검찰에서 집행된 것을 빌미로 ‘어촌계장 자격’이 없다는 것을 마을방송에 고지를 하고 심지어 야밤을 이용해 어촌계장해임안을 직접주구나 대문 앞에 놓고 가는 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빈번한데도 장기면에서는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자치법 제4조의 2제5항에 의거 제5조(리 통반장의 위촉)25세 이상의 남녀로서 국가관과 책임감이 확고하며 ‘주민을 지도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제5조 4항 다음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때에는 직권으로 해제 한다.

4항 3에는 직무상 의무를 위반하거나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때를 두고 있는데 이미 문제의 마을이장은 어촌계장 사건으로 무고 및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소된 상태이고 지난달 31일 업무상방해혐의로 경찰에 조사 중에 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영철 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포항 모 요양병원, 환자에게 갑질횡포 (2017-11-14 14:41:18)
이전기사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여행 축제 ‘천혜의 힐링로드 등극~!’ (2017-10-30 17:20:02)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