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여동에 소재하고 있는 “해맞이사우나(대표자 박맹호)”에서는 지난 26일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일환으로 백미10kg 50포(백만원상당)를 기탁했다.
박맹호 대표는 평소'환여생활안전협의회'회원으로 활동하여 환여동의 생활안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독거노인을 비롯해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주민 및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만식 환여동장은 “경기도 어렵고 각박한 시기에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고마운 마음을 명절 때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3: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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