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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7월17일 19시18분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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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정책학교 담당교사 워크숍 개최



경북도교육청은 다문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문화 친화적 교육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14 ~ 15일 1박 2일간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속에 다문화교육 사업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언어교육 지원에만 국한되어 이루어지던 기존의 방식에서 다문화 학생의 가정 생성 배경, 학생의 출생지, 부모의 국적, 학교급 등 다양한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은 물론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 편견을 개선하는 다문화감수성 및 수용성을 높이는 다문화이해교육을 확산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경북교육청에서는 학교 현장에 적합한 다문화지원 정책 추진 및 다문화이해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을 해 주고자 다문화교육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교사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토의ㆍ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타 시ㆍ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지원 정책을 분석해 보고 우리 도에서는 어떤 정책을 펼치는 것이 좋을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 보고,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활발한 토론했다. 또한,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이해교육의 중요성을 다 함께 공감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경북도교육청 권순길 초등과장은“우리 사회가 이미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다문화 학생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다문화학생에 대한 지원은 물론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이해교육은 아주 중요하다.”면서 “경북교육청에서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 연수 및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등 친다문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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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pres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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