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지난 10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생활실천 시·군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얼쑤봉사단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여성회장(이순옥)의 행동강령 낭독과 국민의식개혁운동의 선봉에 서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건전한 생활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유공위원 18명의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장태복 수성대학교 외래교수를 초빙해 ‘시민안전문화운동 정착’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며 예방만이 최선의 방안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 날, 최영조 경산시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몸소 실천한 회원들의 활동이 경산시민의식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