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는 5일 포항시 장기면의 지체 장애인 A씨(50, 남)의 신청을 받아 사회봉사자 8명을 해수욕장 텐트 설치에 지원하는 국민공모제 활동에 투입했다.
이번 사회봉사는 장애로 인해 생계곤란을 겪는 A씨가 여름한철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텐트 대여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텐트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정과 함께 지원을 요청해 포항준법지원센터가 상시 운영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하게 되었다.
A씨는 “건강이 좋지 못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에 포항준법지원센터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준법지원센터 박희정 과장은“올해 상반기에 사회봉사 대상자 213명을 투입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주민친화형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며, 하반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국민공모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이 직접 신청하면 준법지원센터에서 적절성을 심사한 후 봉사자를 투입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와 포항준법지원센터(054-250-4031)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