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감사나눔운동 배우러 왔어요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4월13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25-04-10 20:33:16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12년05월25일 09시45분 727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제철소 감사나눔운동 배우러 왔어요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포항제철소 감사나눔운동 벤치마킹 나서
포항제철소 감사나눔운동이 포항제철소 임직원들과 가족, 지역사회를 넘어 시민단체에 이르기 까지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우수 사례로 전파되고 있다.



지난 23일 ‘포항시 감사나눔 범시민 운동 출범식’ 참석차 포항을 찾은 박명화 국군간호사관학교장, 김영래 동덕여자대학교총장,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 등 20여명은 포항제철소의 감사나눔운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포항제철소 제강부를 방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에서 감사나눔활동 우수사례를 소개받고 설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스티커, 개인별로 감사의 마음으로 키우는 감사화분, 직원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카드 등을 견학했다.

일부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은 개인의 큰 아픔들을 100감사로 표현한 직원들의 감사일기를 보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서로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보는사람도 기분이 좋게 만든다. 감사나눔운동이 일터를 활기차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느낌이다. 100가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것이 어려워 보이긴하지만 도전해 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항제철소 제강부 직원들은 100가지 감사의 마음을 일기로 작성해 서로 공유하고 있으며 감싸주고 배려하는 감사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포항 중증장애인 무료수송 봉사대 갈등 이해할 수 없는 행정 (2012-05-29 17:05:06)
이전기사 : 의성에 명품 둘레길이 생겼네. (2012-05-24 11:25:52)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