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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6월21일 20시02분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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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영상으로 만나는 라이브 콘서트, 디토 10주년 페스티벌 중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디토 파라디소>, <카니발> 실시간 중계

포항문화재단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하는 <디토 10주년 페스티벌>의 공연 중 두 작품을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라이브콘서트 : <디토 페스티벌>’를 통해 상영한다.

디토 10주년 페스티벌 '카니발'(음악감독: 리처드 용재 오닐)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며, 그 중 오는 7월 1일 오후 8시의 <디토 파라디소>와 7월 2일 오후 5시의 <카니발> 공연을 서울 예술의전당을 통해 동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중계한다.

이번 <디토 10주년 페스티벌>은 앙상블 디토의 역대 멤버를 중심으로 한 축제이며, 기돈 크레머 & 크레메라타 발티카 창단 20주년 월드 투어, 필립 헤레베헤 &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투어를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피아니스트 임동혁,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 클래식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 그리고 뮤지컬 '헤드윅'과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의 연출가 김민정까지 스타들이 즐비하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디토페스티벌> 공연 생중계는 예술의전당 관객들과 지역의 관객들이 동시간대에 같은 내용의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더욱 좁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오는 7월 1일 8시와 2일 5시에 시청 대잠홀에서 상영하며 초등학생 이상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관람문의는 포항문화재단 공연전시팀(054-289-792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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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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