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이 발표한 5월 지역 수출입 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7억 3천3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5.1% 증가했으며,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4.3% 증가한 5억 7천9백만 달러로 5월 무역수지는 1억 5천4백만 달러 흑자였다.
수출은 주요 품목인 철강금속제품의 가격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누계) 18.5% 증가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입은 철광석, 유연탄 등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광산물과 철강금속제품의 수입이 증가해 전년동기대비(누계) 44.1%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전체 수출액의 81.3%를 차지하고 있는 철강제품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고, 기계류는 러시아에 대한 자동차 수출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51.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Δ8.8%), 중동(Δ16.1%)을 제외한 미국(34.0%), 중국(36.2%), 일본(48.4%), 인도(71.9%) 등 주요 수출지역의 철강제품 수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주요 품목별 수입은 철광석, 유연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산물은 50.0%, 철강금속제품은 19.4% 증가했고, 전자전기제품은 미국으로부터의 발전기(FUEL CELL STACK MODULE) 수입 감소로 71.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캐나다(Δ47.4%), 미국(Δ47.1%)을 제외한 호주(39.7%), 일본(21.4%), 중국(57.8%) 등 대부분 지역에서 수입이 증가했으며, 특히 유럽(93.3%)에서 광산물과 철강금속제품 수입증가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