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 “ 일학습병행제 ”로 신규 일자리 창출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5월07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25-05-01 14:27:56
뉴스홈 > 경제.재테크 > 정책
2017년06월16일 09시06분 737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기업 맞춤 “ 일학습병행제 ”로 신규 일자리 창출
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2017년도 일학습병행제 신규기업’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에서는 ‘2017년도 일학습병행제 신규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에서 신규채용이 예정되어 있거나 신규채용직원이 1년이 넘지 않았다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일학습병행제”를 활용할 만하다.
 
일학습병행제란 독일 도제제도를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로,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직무 분야에 대해 직무역량표준(NCS)을 도입해 기업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근로자들은 교육기관과 현장을 오가며 1~4년 장기간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받는 제도다.
 
이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는 기업 및 근로자에게 훈련프로그램 및 학습도구, 전담인력 양성 교육을 비롯해 훈련비용과 기업현장교사 수당, HRD 담당자 수당, 학습근로자 훈련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상시근로자 20인 이상으로 기술력을 갖추고, CEO의 인력 양성의지가 높은 기업이다.
 
특히  장기간의 교육 훈련이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 기술이 필요한 직무를 중심으로 한 기업이라면 더욱 도움이 된다.

“일학습병행제”운영하고 있는 ㈜티엠에스스틸(김영화 대표)는 “공단에서 지원해 주는 일학습병행제로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하였으며, 기업에서 쉽게 할 수 없는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해 주고, 선배직원의 관심과 배려로 신입직원이 단기간에 숙련기술자로 올라섰으며 이직률이 크게 감소되었다”며 아울러 “중소기업 병력특례 혜택에 우대를 받았다”고 했다.
 
경북동부지사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포항·경주에서 ‘일학습병행제 가두캠페인’을 했으며 포항·경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며 경주, 포항지역에는 현재 280개 기업이 운영 중이다. 
 
신청 접수 및 사업에 관련 안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지역일학습지원팀(☎054-230-3231)로 문의가 가능하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정책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포항, 영일만3산단내 「수중로봇 복합실증센터」개소 (2017-06-16 19:38:46)
이전기사 : 경북도, 마을기업 신규 13개소, 2차년도 6개소 지원 (2017-06-13 17:54:11)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