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6월부터 흥해 덕장1리 치매보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치매쉼터 ‘싱싱생생 뇌건강교실’과는 별개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의 특성화된 프로그램들로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중인 프로그램으로 △털실과 핀을 이용한 스트링아트 △코바늘을 이용한 뜨개질 및 천연비누 만들기 등으로 정교한 손놀림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통해 뇌를 자극하여 치매예방에 도움될 수 있도록 했다.
차후 만들어진 작품들은 흥해 5일장에서 덕장 벼룩시장을 열어 판매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뜻 깊은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지난 5월 30일 선린대학교 치매서포터즈와 함께 인지강화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마을회관 주변 청춘꽃밭과 어르신 1인 1허브 가꾸기 허브가든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직접 가꾸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