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죽장면 침곡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8일 열렸다.
경로당 개소식을 겸한 이날 준공식에는 정수화 시의원, 강필순 시의원, 등 내빈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은 포항시로 부터 8천4백만원의 보조금으로 2016년 7월에 착공해 건축 연면적 69㎡ 규모로 지어졌다
강필순 시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마을회관 부지확보 등 마을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들의 여가 활동이 활성화 되고 주민 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되어 마을이 더욱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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