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병원, 경북지역 최초 ‘종합병원 착한일터’탄생!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5월06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25-05-01 14:27:56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17년06월03일 20시31분 1730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산중앙병원, 경북지역 최초 ‘종합병원 착한일터’탄생!
경산시, 경북 최다 착한일터 가입지역으로 우뚝 솟아



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은 지난 1일 최영조 경산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

매월 1일은 경산중앙병원 월례회가 있는 날로 전 직원과 함께 가입식을 진행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일터임을 인증하는 착한일터 현판이 전달됐으며, 이렇듯 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일정금액은 오롯이 지역의 소외 이웃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게 될 것이다.

경산중앙병원은 2011년에 설립되어 지역민이 가장 먼저 찾고 믿고 기댈 수 있는 1등 병원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의료의 중심이 되어 왔으며 설립 3년만인 2014년 2월에 경산시 유일 종합병원으로 승격되었다. 16개 진료과, 40여명의 의료진, 600병상 이상 규모로 질병 치유와 예방을 통해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병원이 되고자 발돋움하고 있다.

정민혜 이사장은 “ 땀흘려 번 월급의 일부를 뜻있는 곳으로 다시 되돌리는 착한일터에 우리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들의 작은 사랑이 지역사회 내 희망의 등불이 되길 기대하며,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데 값지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평소에도 의료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병원인 경산중앙병원에서 직원들이 뜻을 모아 착한일터에 동참하여 주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마음이 착한나눔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 착한일터는 이번 가입을 포함해 모두 21개소, 가입자 수는 2,000명을 돌파해 경북지역 최다 가입 지역이 됐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최서우 기자 (press77@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다문화 및 일반가정의“초보아빠 탈출기” 프로그램 운영 (2017-06-03 20:36:27)
이전기사 : 포항 양덕상가번영회 효(孝)사랑 대잔치 개최 (2017-06-03 19:58:57)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