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수협 풍어제가 4년 주기로 22회째를 맞는 ‘어민 안전조업·풍어기원행사’가 지난19일부터 3일간의 행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행사에 이강덕포항시장,김영규 구룡포읍장,김기만 구룡포 농협장,연규식 개발자문위원회장,을 비롯해 내빈, 구룡포수협 임원,대의원,어촌계장,조합원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민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했다.
3일간의 행사 중에 구룡포 공원에 모셔진 용왕님을 최상용 수협 수석이사가 용왕님을 행사장으로 모시는 행사와, 풍어굿, 선박용왕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져 관객의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김재한 구룡포 수협장의 인사말에서“우리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선조들의 전통 문화를 재현하여 발전시키고 구룡포읍,호미곶면,장기면 지역의 무사태평은 물론 어업인의 풍어를 축원하고 나아가 어촌관광 활성화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행사다”며 풍어제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 풍어제 행사는 4년마다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부터 우리수협 설립 이래 처음으로 사업규모가 4000억 원(작년도 사업규모 3000억원)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풍어제가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조합원들에게 인사말로 대신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사에서도 ‘어업인 안전조업 풍어기원제’를 축하를 하면서 무속인들에게 우리 어업인들을 위해 많이 축원해달라고 부탁을 함으로 해서 조합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3일간의 도우미 역할을 한 배영숙여사(수협장 부인)외 수협직원부인 30여명과 ‘한국여성 어업인연합회 구룡포분회’(분회장 고연필)30여명이 손수 음식을 만들고 술과 떡을 대접함으로 해서 풍어제에 참석한 어업인들에게 아무 불편 없는 행사로 잘 치러져 조합원들에게 찬사를 받기도했다.
한편 동해안 별신굿인 부정굿외 15개의 굿거리와 서지오 ,금잔디인기가수외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꽉 짜여진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