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현판식 개최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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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5월15일 19시27분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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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한동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현판식 개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SW중심도시로 성장 발판 마련

 

포항시와 한동대학교는 15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2017년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한동대의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현판식’을 가졌다.

한동대학교 SW중심대학 지원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최령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인재양성단 단장, 경상북도, 포항상공회의소 등 SW중심대학 사업 관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동대 SW중심대학 사업의 주요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SW중심대학’이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 혁신 및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SW전문인력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공급절벽을 해소하고자, 대학 SW교육을 현장 수요기반으로 혁신하기 위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사업이다.

2015년 8개 대학을 시작으로 2016년 6개 대학, 올해 6개 대학이 선정되어 총 20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한동대는 지난 3월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조선대, 중앙대와 함께 2017년도 SW중심대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까지 4년간 지원되는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100억원 정도 규모로 본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동대는 SW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IT융합대학 신설, 학내 SW교육 조직 통합, 인력양성 규모를 확충하고 머신러닝 특성화 학부 및 대학원 산학트랙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성, 현장적응력, 프로의식을 갖춘 SW인재 융합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및 전국 기업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비전공자 모두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SW 연구개발, 교육, 인재 배출에 기여하고 한동SW교육봉사단을 통한 SW가치 확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 발전하는 산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의 선도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한동대학교의 SW중심대학 현판식을 시작으로 우리 포항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며 SW연구분야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도 “지금은 포항이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SW중심으로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역 내 기업에 대한 SW기술 지원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SW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SW가치가 확산돼 포항이 SW산업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항시와 한동대가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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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식 기자 (pres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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