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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5월11일 20시29분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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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최양식 경주시장, 가정의 달 맞아 가족사랑 공감행정 나서
어려운 이웃과 가족 사랑 나누는 행복도시 만들 것



최양식 경주시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100세 장수어르신,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건강한 가족 사랑의 의미를 확산하는 공감행정에 나섰다.

먼저 최양식 경주시장은 11일 올해 100세를 맞이한 외동읍 정말순 할머니댁을 찾아 카네이션을 손수 달아드리고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 시장은 “공경과 무병장수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으로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괘릉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경로당 생활에 불편함 점은 없는 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괘릉경로당 이상돈 할아버지 회장과 김옥선 할머니 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찾아주신 시장님의 정성에 너무 고맙고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청각장애를 가진 할머니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손자손녀가 생활하는 월성동 조손가정을 찾은 최 시장은 어려운 생활환경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어르신을 위로하고 초등학생 남매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지역 복지자원의 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 방법을 찾아 볼 것”을 지시했다. 

천북면 소재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으로 자리를 옮긴 최시장은 아이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서 사회의 필요한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자원 시설장인 조영제 경북아동복지시설협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차별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최 시장은 “사라져가는 경로효친사상을 확산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가족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경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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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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