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 포항시남구울릉군선대위(위원장 허대만)가 제19대 대통령선거의 대장정을 출발했다.
선대위는 22일간의 공식선거운동 첫 날, 첫 선거운동은 형산로터리 출근인사로 시작했다.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기호1번 문재인’을 알리기 위해 선거사무원은 물론 선대위 인사까지 지원사격을 해 열기를 띄웠다.
오후2시에는 선대위 출정식이 열렸다.
포항종합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문재인 후보 포항시 남구 선거연락소에서 열린 출정식은 당원 및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박기환 경북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의 주인공은 국민”이라며 “경북에서 새로운 선택이 시작된다면 대한민국 정치지형 전체가 변할 것이다. 내가 아는 문재인은 준비되고, 검증받고, 힘 있는 대통령감이다. 변화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역설했다.
허대만 위원장은 출정사를 통해 “지난 수십 년간 하나의 정치세력만을 선택해 온 포항이 보여주는 한계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민심이 무엇을 원하는지, 시대정신이 무엇인지 명약관화(明若觀火)해졌다”면서 “포항도 지역 패권주의의 벽을 깨고 대한민국의 적폐와 특권을 이제는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선대위 상임고문인 박기환 전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상덕 경주지역위원장, 박이득 전 포항예총회장, 손종수코리아다이드 전 노조위원장, 장영태 사회연대노동포럼 대구·경북 대표 등을 비롯해 포항문지기와 바람개비 등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선대위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죽도시장 거리연설회를 강행했으며, 퇴근 인사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