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3월 수출입 증가세 지속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6월23일mon
기사최종편집일: 2025-06-20 09:46:15
뉴스홈 > 경제.재테크 > 기업
2017년04월17일 15시36분 1566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지역 3월 수출입 증가세 지속
전년동월대비 수출 15.0% 증가, 수입 72.7% 증가

 

포항세관이 발표한 3월 포항지역 수출입 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6억 6천6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5.0% 증가했으며,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72.7% 증가한 6억 7천만 달러다.

수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주요 품목인 철강금속제품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주요 수출국인 유럽, 동남아, 미국, 중국 등 전반적으로 증가했고, 수입은 철광석, 유연탄 등의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광산물과 철강금속제품의 수입이 크게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7%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전체 수출액의 81.8%를 차지하고 있는 철강제품은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27.9% 증가, 기계류는 멕시코 지역의 자동차 부품 수출 감소 영향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35.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유럽(4.6%), 동남아(13.5%), 미국(26.8%) 등 대부분 지역이 증가한 가운데, 철강제품의 수출 증가로 중국(45.1%)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구성비가 낮은 중남미(Δ34.1%), 중동(Δ4.8%), 대만(Δ33.3%)은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수입은 전체 수입의 47.2%를 차지하고 있는 광산물의 국제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7.5% 증가한 가운데, 전체 수입의 46.0%를 차지하고 있는 철강금속제품의 수입 또한 전년동월대비 109.5% 증가했고, 전자전기제품은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감소로 인해 55.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호주(38.6%)를 비롯한 일본(7.1%), 중국(125.8%), 캐나다(205.9%) 등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유럽(250.0%)지역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였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박태윤 기자 (press@co.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기업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경북지식재산센터, 천연소재융합연구소와 연계 지원 협의 (2017-04-17 15:43:30)
이전기사 : 포항상공회의소 FTA활용방안 설명회 개최 (2017-04-05 13:47:25)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