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은 지난 7일 포항시 청소년 수련관에서‘제4차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위촉식’을 갖고 핵심 당직자 인선을 발표했다.
지난 2월 18일‘제1차 포항북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 위촉식’을 시작으로 27일 2차, 28일 3차 위촉식을 통해 총 70명의 당직자 인선을 발표했었다. 이어 이번에 개최된 제4차 위촉식에서는 경북도의원 5명과 포항시의원 12명을 비롯한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9명의 주요 당직자가 대대적으로 인선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재 의원은 “지난 2월 당명 개정과 함께 쓰러져가는 자유한국당과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확대해 포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인선취지를 밝혔다.
또 김 의원은 “주민들과 보다 밀착할 수 있도록 지리, 정서, 인구비율, 직능별 등을 고려해 29개 지역을 세분화해 지역협의회를 구성할 뿐만 아니라 소통위원회, 스포츠레저위원회 등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조직 구성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의원은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이번 주요 당직자 인선이 대대적으로 이뤄지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구성된 당직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울 뿐만 아니라 보수정권 재창출의 선봉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오는 5월까지 당직자 인선을 완료할 것을 예고했다. 이로써 자유한국당 포항북 당원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게 될 천여 명의 주요 당직자들의 인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자유한국당은 지난 4일 ‘대구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시작으로 5일 부산 경남, 6일 호남 충정, 7일 인천 경기, 8일 서울 강원, 각각 시 도당, 중앙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포항북 당협의 주요 당직자 인선은 인적 쇄신과 보수 세력의 결집을 위한 김정재 의원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제4차 주요 당직자’ 인선은 다음과 같다. 지역협의회 부위원은▲흥해1 정기홍 ▲흥해2 장현수 ▲송라 김이출 ▲청하 편해원 ▲죽장 정수식 ▲기북 이보석 ▲신광 유정광 ▲기계 김문국 ▲용흥2 금종호 ▲양학2 박종국 ▲우창1 이동찬 ▲우창2 전용윤 ▲두호2 장순철 ▲중앙1 정승곤 ▲중앙2 정승수 ▲죽도1 이태용 ▲죽도2 이종엽 ▲환여 김도수 ▲장량1 김수한 ▲장량4 장문석 ▲장량5 이서윤 외 위원 287인이며,
(상설)장애인위원은▲위원장 이경목 ▲부위원장 조화자 ▲부위원장 정승태 ▲총무 정기재 外 위원 18인이고 (상설)청년위원은 ▲위원장 김상일 ▲부위원장 김현석 外 위원 26인이다. 또 (상설)디지털정당위원은 ▲위원장 고재국 ▲부위원장 오수복 ▲부위원장 이숙희 ▲부위원장 김상홍 ▲부위원장 이미화 ▲총무 이병희 外 위원 10인이며 (상설)차세대여성위원은 ▲부위원장 채경미 ▲위원 김보람이다.
한편, 김 의원이 7일 포항시청을 찾아 국회의장이 선정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금 3백만원 전액을 포항시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 의원은 “의원 본연의 의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기쁘다, 이렇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포항시민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소외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찾아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선정은 국회사무처와 15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입법선정위원회가 매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을 정량평가(법안 가결건수)와 정성평가(법안 발의 실적)을 통해 국회의장이 선정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