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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3월22일 18시55분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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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긴급차량 양보운전은 양보가 아닌 의무입니다!
도내 18개 시․군 34개 지역 소방차 137대 훈련 참가


경북소방본부는 22일 도내 18개 시․군 34개 지역에서 재난현장 긴급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도민 참여훈련’을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홍보해 재난현장 도착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1,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137대를 동원해, 도민들이 직접 소방차량에 동승해 훈련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긴급차량 양보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이 날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끝난 후에는 시장, 상가 밀집지역 등에 대한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는 등 소방차 신속 출동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출동에 방해가 되는 긴급차량 양보운전 의무 위반차량과,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총 167건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은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운전은 양보가 아닌 의무로서 재난현장에 소방차량이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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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기자 (pres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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