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진주 이스파한, 신라문화와 다시 만나다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05일mon
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0:42:20
뉴스홈 > 정치.국제 > 국제
2017년03월09일 23시42분 1831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이란의 진주 이스파한, 신라문화와 다시 만나다
전통문화와 신라천년 경주 홍보, 수처리와 정수기술 시장 모색



이란이 품은 세계의 오아시스 이스파한을 동양의 신비로 물들일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가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3월 12일 새벽 1시)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이스파한 체헬소툰 궁전에서 펼쳐진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이스파한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동서양의 만남 실크로드’ 동단에 한국이 있으며, 그 교류의 중심 도시가 경주였음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축제로 공연, 전시, 영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의 찬란한 전통문화와 신라천년의 경주를 동시에 보여주는 개막식 공연에는 신라고취대 행렬, 드라마 대장금과 주몽 OST 실내악, 전통의상 공연, 무용극 ‘쿠쉬나메’, 한·이란 합동공연 등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주제공연인 이란왕자와 신라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쿠쉬나메’는 역사와 신화가 만난 대서사시로 이란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아랍세계에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스파한시 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코리아-이란 교류전’은 4월 12일까지 32일간 ‘맛 - 한국의 멋과 정’이라는 주제로 비빔밥, 불고기, 고봉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사진과 도자기, 목공예 등 흥미로운 아트작품으로 전시하고, 이란 국민들에게 한국의 음식과 음식문화 안에 담긴 맛과 멋 그리고 정과 같은 동시대적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공식행사장인 체헬스톤 궁 앞에 설치되는 경주시 홍보관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유적을 테마로 홍보영상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신라복식․한복․드라마의상 체험을 비롯해 전통매듭․다기보 등 전통공예 체험과 한글 캘리그라피, 전통놀이 등 풍부한 컨텐츠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주에코물센터 홍보부스에서는 경주시 자체특허기술인 급속수처리  시연장치와 음용수공급 모형장치를 전시해 사계절 건조한 사막기후로 물이 귀한 이란에 경주의 선진화 된 수처리 및 정수기술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문화축제는 이란 국영방송 IRIB에서 이란 전역으로 방송할 예정으로, 이란에서 인기절정을 달렸던 ‘대장금’ 하이라이트를 방영하고, 출연배우 박은혜가 홍보대사로 개막식에 직접 참여하는 등 현지인과 관광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로 이란에서 다시 한 번 한류의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세상의 절반으로 불리던 고대 실크로드의 거점도시, 페르시아왕조의 900년 수도였던 이스파한과 눈부신 황금의 나라 신라 천년고도 경주가 다시 만나 잊혀진 실크로드의 원류를 확인하고, 천여년전에 함께 걸었던 길을 다시 잇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정훈 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국제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세계의 절반 이스파한, 경주와 만나 하나의 세계로 (2017-03-12 21:09:19)
이전기사 : 에티오피아 제2도시 아마다시, 포항시와 교류협력 희망! (2017-02-23 00:03:56)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