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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3월02일 00시20분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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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스마트한 새내기 경찰의 분실물 찾아주기가 화제!!

포항남부경찰서 효자지구대 신임순경 박주현의 스마트한 분실물 찾아주기가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저녁 안양에 거주하는 A모 주부가 아들을 만나러 포항에 왔다가 귀중품이 든 캐리어를 택시 트렁크에 두고 내렸다.

A주부의 도움 요청을 받은 박주현 순경! 차량번호, 택시회사명 등 아무것도 모른다는 주부, 단 하나의 단서는 신용카드로 결재했다는 것 분이었다.

마침 일요일이라 신용카드 결재내역도 알 수가 없었다.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신용카드 결재내역에는 택시번호는 나오지 않는다.

함께 출동했던 경찰관이 “찾아 주기가 힘들겠다”며 걱정하자 택시요금결재는 T머니로 결재된는 사실에 착안한 박 순경이 T머니 홈페이지로 찾아 들어가 결재시간과 결재금액 등을 조회해 주부 A씨가 탔던 택시를 찾았다.

스마트한 경찰의 스마트한 분실물 찾아주기가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택시기사와 연락해 소중한 분실물을 찾아 주었다.

A 주부는 박 순경에게 함께 기념사진을 찍자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박 순경은 올해 2. 20. 효자지구대로 발령 받았으며 경찰청 화보모델에도 지원하는 등 당당한 새내기 경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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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res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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