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상담자원봉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총회를 개최해 새로운 임원단을 구성했다.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활동 중인 상담자원봉사자회는 2003년 첫 활동을 시작해서 13년간 포항 내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작년에는 1,30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500명의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결산보고, 회칙개정 외에도 2017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단 선출이 이루어졌다. 선출된 임원단 명단은 회장(손지현), 부회장(정경자), 감사(라금주,이춘자), 총무(박민숙), 재무(김용옥), 서기(이미애)다.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교육 40시간을 이수한 사람들을 모집해 보수교육, 지도자교육을 통해 집단상담 지도자로 양성해왔다. 올해부터는 시민상담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일반인 대상 상담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3월 중순부터 공지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청소년상담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상담활동을 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지난 13년간 상담자원봉사자회가 존속할 수 있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활동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280-9475~ 947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