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큰동해시장이 상인대학 ‘의식 혁신’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포항시 큰동해시장은 2일 해도새마을금고에서 이병기 포항시 경제산업국장 등 내빈과 시장상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동해시장 상인대학’입학식을 가졌다.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상인대학은 차별화된 고객응대와 양질의 서비스 향상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 역량강화와 경영마인드를 갖춘 혁신 상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인대학은 ‘말은 공손하게, 표정은 밝게, 행동은 친절하게’라는 슬로건으로 9월 19일까지 3개월간 해도새마을금고 교육장에서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40시간에 걸쳐 시장환경변화, 상인의식혁신, 고객접객 및 응대서비스 실습, 판매서비스와 상품판매 증진을 위한 디스플레이 기법, 점포운영방법 개선, 상권 활성화 등을 교육하게 된다.
이와함께 포항중앙상가도 5월 8일 중앙새마을금고에서 입학식을 갖고 9월 25일까지 20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교육을 실시한다.
포항시 이점식 경제노동과장은 “포항시와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상인대학을 지원해 주고 있는 만큼 우리상인들의 의식전환과 고객관리로 경쟁력 있고 활성화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