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0주년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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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2월06일 23시51분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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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2017년 50주년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50년 지방통합방위회의 성과 재조명과 도약 모색

 



경북도는 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시․도의회의장, 50사단장, 대구․경북경찰청장 등 통합방위위원 58명, 시장․군수․구청장, 안보관련 단체장, 지역예비군 지휘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50주년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방통합방위회의’는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1968년 1. 12사태) 발생 후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고자 중앙통합방위회의 이어 시․도별로 매년 1분기에 개최하고 있다.

‘지방통합방위회의체’는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단위 안보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예비군 육성, 비상대비훈련,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등 안보관련 분야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국가방위요소 : 통합방위작전의 수행에 필요한 국군, 예비군, 민방위대, 경찰, 해양경찰의 방위전력 또는 그 지원요소를 말한다.  

북한의 추가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국지도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는 가운데 열린 오늘 회의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현대전은 총력전이며 그 근간은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 하에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과거와는 다른 전쟁양상을 띄고 있으며 선형전이 아니라 비선형전 즉, 전선이 따로 없고 전․후방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으로써 적시적이고 통합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올해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은 국․내외적 정치상황과 맞물려 매우 위중하다면서,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협력관계를 굳건히 다져 총력안보태세를 공고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구․경북은 언제나 나라와 민족을 지킨 고장으로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삼국통일, 항일의병, 독립운동, 6.25낙동강 방어 등 호국의 현장이자 민족정신의 본향으로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각오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격언이 있듯이 평상시 유비무환의 자세를 견지한 가운데, 시․도민들이 항상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 기관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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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pres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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