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클래식 악기연주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포항시는 전국가구 월평균소득(4인가구 기준 4,387천원)이하의 만8세~16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기 아동의 정서함양은 물론, 합주를 통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을 길러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을 위한 클래식 체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자 접수는 지난 4월 5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된 100여명이다. 시는 사업비 1억9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2개월 동안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격은 정부지원금 월170,000원과 본인부담액 월10,000원으로 포항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 주1회 2시간 이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상찬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클래식 악기연주를 배우게 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시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