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27일 설명절 연휴의 첫날 이점식 남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 등 10여명은 포항-울산 고속도로 요금소(남포항IC)에서 귀성객 맞이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홍보행사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포항의 발전된 모습을 홍보하고 남포항IC 사무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 청장은“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포항으로 만들고자 공무원과 시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고향 포항을 즐겨 찾는 곳, 이사 와서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구청에서는 설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위로방문, 이웃돕기 성품 모금과 배부,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 도로정비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