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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1월25일 14시3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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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고찰 보경사의 나눔이 따듯한 사랑되다 설맞아 오미자민들레 조청 3,000여개 기관,단체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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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미자민들레 조청 3,000여개(개당가격 25,000원/ 75,000,000원)를 포항시 북구청과 죽도동주민센터, 포항시새마을회, 한마음봉사회, 한국녹색장애인협의회,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정애원, 병원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천년고찰 보경사(주지 철산 스님)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나눔의 미덕 실천에 앞장 선 보경사는 "보경영농조합"에서 생산된 오미자민들레 조청을 지난 16일부터 기관과 단체를 통해 홀몸노인, 조손가정, 모자가정, 소년소녀기장, 다문화와 새터민 가정에 전달되고 있다.
이번 설맞이 나눔 행사는 보경사의 주지인 철산 스님과 신도들이 뜻을 모아 이달 초순부터 준비했다고 한다. 오미자민들레 조청은 예로부터 기관기천식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보경사에서는 자체 보경영농조합에서 생산한 조청을 설맞이 나눔 행사의 물품으로 내어 놓으면서 현재 우리의 삶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건강'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났으면 바람에서 조청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했다.
보경사 주지 철산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맞이 나눔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더욱 활성화해 포항지역에서 어려움이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아울러 누구나 살기 좋은 포항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했다.
포항시새마을회 정동진 사무국장은 "지역 대표사찰인 보경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설을 맞이할 수 있는 물품 나눔의 기회를 준데 대해 감사할 따름"이라며 "저소득층 환우들과 우리 문화에 익숙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살고있는 다문화 가정에 전달해 희망의 선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보경사는 명절을 이용한 나눔봉사 외에도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한 장애인돕기, 김장나누기,노인경로잔치, 보경영농조합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등 천년고찰답게 보경사만의 고유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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