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박용선 도의원, 2017년 신년 산행으로 첫 발걸음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용선 의원은 1.9(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육위원들과 함께 천년숲 및 도청 주변 공원을 비롯한 검무산 산행을 가졌다.

교육위원들 상호간에 신년 인사와 더불어 건전한 신년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산행을 계획하였으며, 최근 국내외 경기 둔화와 어려움에 처한 정치적 시국에 도민의 대표로서 슬기롭게 대처하는 혜안을 찾고 검무산의 기운을 받아 희망찬 한해를 열기를 기원을 담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도청 이전 후 주변에 조성된 공원과 생활시설들을 함께 둘러보고 교육위원들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금년도 교육위원회의 주요 목표와 방향을 설정할 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교육위원회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모두가 행복한 경북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 하였다.

박용선 의원은 “혼란한 정치상황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항상 현장에서 뛰고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여 진정성 있는 의원으로서의 모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