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라이온스클럽은 22일 경주시를 방문해 미래 경주의 발전을 책임질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4백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70명의 회원을 가진 신라라이온스클럽은 지역 사회에서 어린이 초록우산 지원, 자연보호켐페인, 사랑의 쌀독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직택 회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인성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에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민을 위한 봉사 활동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기탁한 후원금은 경주시의 후학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전국한우협회경주시지부와 (사)한국낙농육우협회경주시지부도 23일 경주시를 찾아 지역 후학 양성에 써 달라며 각각 장학금 5백만원과 3백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두 단체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산단체로 경주 천년한우를 전국 제일의 명품브랜드로 만드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축산농가의 발전뿐만아니라 지역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봉사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장상규 한우협회장은 “경주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흐뭇하다”면서 “한우협회도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용관 낙농육우협회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경주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가 양성되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미래 경주발전을 책임질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한우협회와 낙농육우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역의 훈훈한 감동과 귀감이 되고 있으며, 정성어린 마음이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재)경주시장학회는 그동안 각계각층 시민들의 성원에 힘 입어 1,600여명에게 2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2016년 올해는 장학금 지급 규모을 대폭 확대해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