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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2월08일 20시26분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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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소통으로 하나되는 부자(父子), 부농(富農)을 꿈꾸다!
도농업기술원 영농승계 특별교육 실시, 부모․자녀 27쌍 참석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8일부터 이틀간, 평산아카데미연수원(칠곡)에서 부모와 영농희망 자녀 27쌍(54명)을 대상으로 ‘2016 영농승계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영농승계 특별교육’은 최근 부모의 농업을 승계하려는 젊은 2세들이 늘어남에 따라 부모-자녀 간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영농승계 2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돼 현재 4년차로 총 100쌍(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영농승계 2세들에게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박소득 농업기술원장의 ‘한국의 희망! 농업’, 손재근 경북농어업FTA특별위원장의 ‘경북도 청년리더양성 정책’ 특강, 영농승계 정착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자간 마음열기, 소통하기, 마음 탐험하기, 氣살리기, 영상편지 전달 등 부모와 자녀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돼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상준씨(문경, 한국생명과학고 졸업)는 “아버지와 함께 교육에 참여하면서 영농노하우를 전수 받고 농업 비전을 공유하는 등 영농정착의지를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박소득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자간에 평소 잘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서로 소통하고 안정적인 부자승계로 이어져 농업․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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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광 기자 (cde1234@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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