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일 본 복지관에서‘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및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다해 김장을 담구었다.
정성스레 담근 200포기의 김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경북도 내 재가여성장애인과 장애인단체를 통해 생필품과 함께 전달된다.
6일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사랑의 김장나누기 전달식’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권태흠 오천읍장을 포함한 관계직원 및 복지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는 쌀 10kg과 함께 오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재가여성장애인에게 전달됐다.
권태흠 천읍장은 “오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장애인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기관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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