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5개국 주한 외교사절 초청홍보 시행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6월27일fri
기사최종편집일: 2025-06-27 09:36:52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16년10월22일 12시16분 1610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원자력환경공단, 5개국 주한 외교사절 초청홍보 시행
지역소통, 경제활성화 위해 경주지역 관광홍보 병행




<사진>다토 로하나 람리 말레이시아 대사(오른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5개국 주한 외교 사절들이 20일 경주 방폐장을 방문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일 사용후핵연료 관리사업의 국제 협력기반 강화와 중저준위방폐물 관리사업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알제리, 말레이시아, 미얀마, 스리랑카, 튀니지 5개국 대사 및 관계자를 초청해 방폐물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다토 로하나 람리 말레이시아 대사를 비롯한 주한 외교 사절들은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장 운영현황과 공단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뒤 방폐장 인수저장시설과 지하처분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지진 여파로 관광객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의 관광홍보차원에서 불국사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경주 방폐장 1단계시설은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시설로,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 수출기반 마련과 사용후핵연료관리사업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주한 외교 사절들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형광 기자 (cde1234@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경주시 보건소는, 똑똑한 아이 만들기위한 두뇌코칭 (2016-10-23 15:54:17)
이전기사 : 청도군 여성단체협의회 산동요양병원 봉사활동 (2016-10-22 12:03:29)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