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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0월18일 09시48분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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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안전도시 천년고도 문화,축제행사 풍성
경주 대표 유적지 동궁과 월지, 동궁식물원 관광객 발길 여전히


지진 발생 한달이 지나고 정부와 각 지방에서 안전도시 경주를 알리며 여러 가지 행사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등 관광에 활기가 되살아 나고 있다.

시에서도 각종 문화․축제 행사를 연기 없이 당초대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3일간은 신라왕릉을 배경으로 천녀고도를 알리는 ‘천년야행, 경주의 방을 열다’를 시작으로 22일에는 황성공원 일대에서 출발하는 제15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와 경주엑스포에서 열리는 세계 연인의 날, 그리고 스포츠를 통해 최근의 재난을 조기에 극복하고 하루속히 평정을 찾기 위한 시민 대화합 잔치인 ‘2016 경주 시민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15일에는 2천여명이 참가한 경주 달빛 기행, 16일 우천에도 8천여명의 국내외 마라토너가 참가하여 스포츠 도시를 전국에 홍보한 동아일보 국제마라톤 대회 등 관광도시 경주가 건장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경주의 대표 관광랜드마크인 동궁식물원에는 10월 한 달 간 경주시민들을 제외하고는 외부 관광객들에게는 입장료를 50% 할인을 하고 있으면, 특히 초․중․고 및 대학생 등 체험학습 인기 프로그램인 ‘러닝맨’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러닝맨 이용객들은 1주일 전 전화예약 후 참가비 1인당 1000원이 소요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동부사적지의 대표 유적지인 동궁과 월지에는 휴무일이면 밤낮 구분 없이 여전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5일 토요일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작가, 가족, 연인 등이 찾아 모처럼의 경주의 운치를 감상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진으로 아직 완전복구까지는 다소 시일이 소요되지만 최근 국민안전처에서 지역의 숙박시설 안전점검 결과 이상 없음을 밝혔듯이 관광도시 경주가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며, 막연한 불안감을 떨치고 한국의 대표 관광도시 경주의 많은 왕래와 사랑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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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광 기자 (cde1234@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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