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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시청 직원, 군인, 경찰 등 태풍 피해복구 온힘
양남 파프리카․부추농장, 도복 벼 세우기, 침수주택 청소 등 복구에 구슬땀

태풍 ‘차바’로 인해 영농현장, 가옥 침수, 해안 쓰레기 수거, 도복 벼 세우기 등 복구에 여념이 없다.

 
경주시는 11일 양남면의 파프리카․부추 농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지원했다. 시는 피해농가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공무원 200여명이 피해현장을 찾아 파손된 하우스 시설물과 농장 내 매몰지 흙 제거, 각종 부유물 등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해병 1사단(사단장 최창룡), 육군 50사단(서정천), 대구지방병무청(최철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 자유총연맹경주시지회, 적십자사 등 안력 2000여명과 굴삭기 등 중장비 150여대를 투입하여 외동, 양남, 양북 등 피해지역에서 도로․하천복구, 침수주택 청소, 토마토 농가 지원, 외동 천마사 일대 도로 등 토사 제거, 해안가 쓰레기 수거, 도복 벼 세우기 등 온 종일 복구에 눈코 뜰 새 없었다.


현장에는 중장비와 인력이 투입되어 도로․하천 등 응급복구와 침수 주택에는 매몰된 흙을 쓸어내고 가계 도구를 세척하고, 도복된 벼를 세우는 등 시민들이 태풍의 수마를 하루속히 잊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민관군경이 온 힘을 다 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군인, 공무원 등 7,500여명의 인력과 750여대의 중장비가 동원되는 등 희망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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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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