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 18호 차바 태풍으로 인해 구룡포와 호미곶면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이 지나갔으나, 타 지역에서 떠내려 온 뿌리 채 뽑힌 폐목 을 비롯해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구룡포 해수욕장을 비롯해 영일만 해안가는 쓰레기로 덮여 마을어장 어 패류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있고, 호미곶면 강사 3리, 2리에 울산에서 떠내려 온 것으로 추정되는 황소 3마리와 돼지 2마리의 사체가 해안가에 떠 내려와 이 마을주민들은 “평생 살아왔지만 이런 일이 처음이다”며“ 놀라는 표정들이다.
또 “황소와 돼지가 죽은 지 5일째로, 부패가 빨라지면 주민들이 악취에 고통을 호소할 정도고 마을어장 환경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영일만 해안가에 집중된 쓰레기는 수 백 톤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마을 주민들이 자체에서 수거할 용량으로는 힘의 한계점에 와 있어 당국의 도움만 바라보고 있는 실정이다 .
한편 호미곶 면사무소 관계자는 “강사리에 떠 내려온 황소는 오는 10일 중 장비로 처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