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함께 즐기는 코믹오페라“봄봄”무료공연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03일sat
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0:42:20
뉴스홈 > 문화.스포츠 > 문화
2016년10월06일 14시32분 2321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온가족 함께 즐기는 코믹오페라“봄봄”무료공연

 




포항시시설관리공단과 포항오페라단은 한국코믹오페라“봄봄”을 8일 오후 5시부터 포항시립중앙아트홀 3층 공연장에서 무료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과 포항오페라단 상주예술단체 협약을 맺고“2016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공모에 응모하여 경상북도 도비를 지원받아 기획되었다. 한국코믹오페라 “봄봄”은 머슴으로 일하는 데릴사위와 장인 간의 희극적인 갈등을 매우 익살스럽고 해학적으로 그린 김유정의 소설을 소재로 이건용(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새롭게 창작한 오페라로 2001년 한∙일 오페라 교류사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작품이다.

 
오페라“봄봄”의 줄거리는 1930년대 강원도의 한 시골농가. 딸부자 오영감은 고된 농사일에 부려먹기 위해 첫째 사위에 이어 둘째 데릴사위 감을 들였다.‘길보’라는 이름의 이 청년은 조금 모자란듯하지만 일을 쉴 틈 없이 하는 부지런한 사람이다. 5년 간 일하면서 자나 깨나 순이와 결혼할 날만 기다리고 있지만 오영감은 길보가 떠나면 농사일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걱정하면서 둘째 딸의 결혼을 계속 미룬다.


그러면서 오영감은 순이의 키가 자기 턱까지 자리야 결혼시키겠다고 말한다. 봄을 맞아 부쩍 성숙한 순이는 길보를 부추기고, 이에 참다못한 길보는 혼인문제를 놓고 오영감과 대판 싸움을 벌인다. 길보는 오영감에게 계속해서 장가를 보내달라고 조르며, 만약 혼례를 올려주지 않는다면 지난 5년 동안 일한 세경을 모두 받아야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오영감은 내년 봄으로 미루려고 하지만, 길보와 순이의 성화에 결국 결혼을 승낙하고야 만다...

 
프로그램 관계자는‘오페라는 어렵고, 지루하고, 재미없다’라는 선입견을 깨줄 수 있는 오페라! 청중과 대화하듯 전개되는 놀이판 형식의 오페라! 민족 대표적인 단편소설을 오페라화한 이 시대의 오페라! 해학과 풍자적인 연극요소와 오페라의 음악적 요소를 적절히 가미해 일반적으로 어렵고 부담스러워하는 오페라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친밀감을 가지고 동화될 수 있도록 오페라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문화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제2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총회 성료 (2016-10-07 16:01:43)
이전기사 : 인기 개그맨 김원효, 포항 명예시민 됐다 (2016-10-03 18:00:38)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