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어항,폭우로 인근 하천에서 떠내려 온 각 종 쓰레기로 덥혀

뉴스일자: 2016년09월18일 17시09분

지난 3일간 포항 구룡포 150㎜에 가까운 폭우로 구룡포 어항은 인근 하천에서 떠내려 온 각 종 쓰레기와 폐목 등 백여 톤이 병포리 트롤위판장 앞 어항을 덮고 있어 수거작업이 시급하다.

 
마침 비가 그친 시간이 추석 연휴에 발생된 일이라 행정력은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쓰레기가 밀집된 어항 한곳은 선박들이 출어를 위해 출 입항이 잦은 곳으로, 입출항 시 선박 전· 후진에 중요역할을 할 스크루에 폐목 등 쓰레기에 걸리면 입출항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이 과정을 잘 아는 하복수(복지위원)‘구룡포 지역사회 보장협위체’ 위원은 새벽부터 혼자의 힘으로 묵묵히 어항에 깔려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어 지나가는 행인들로부터 “노고가 많다"는 인사 받기가 바뿔 정도다.

 
하복수 보장협의체 위원은 “비로 인해 하천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들이 하필이면 추석 연휴라 행정력은 못 미치고 있지만 누가해도 해야 될 일이기에 운동 삼아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환한 웃음을 짓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