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진발생! 비상체제 돌입

뉴스일자: 2016년09월13일 00시39분





12일 저녁 7시 20분 경주시 남남서쪽 9km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진 발생 즉시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각 국장들을 재난상활실로 복귀시켜는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이 시장은 재난상황실을 직접 진두 지휘하고 시청직원의 1/2이상을 비상근무캐 하고 각 읍면동장을 복귀시켜 주민들 공터에 대피 조치했다.


시에는 진도 5.0(추정)이 관측되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여진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TV, 라디오, 재난방송 등에 귀를 귀울여 안전을 확보해 주고, 침착하게 대응해 주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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