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 개통

동경주IC~남경주IC 구간의 양남터널 연장 7.5㎞의 국내 3번째로 긴 장대터널
뉴스일자: 2016년07월01일 16시37분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건설사업단은 30일 오전 11시 양북1터널 관리동에서 개통식을 갖고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난구간인 양남터널 공사를 완료하고 완전 개통됐다고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토함산 하부를 관통하는 동경주IC~남경주IC 구간의 양남터널은 경주시 외동읍과 양북면을 잇는 연장 7.5㎞의 국내 3번째로 긴 장대터널이다. 


이 구간은 퇴적암, 흑색셰일 등의 연약한 토질과 20여개의 단층대가 존재하고 있어 최대 난공사 구간으로 굴착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되면 울산~포항 간 74.5km 구간을 53.7km로 20.8km 단축해 통행시간을 기존 60분에서 32분으로 28분 줄이게 되며 상습정체구역으로 악명높았던 7번국도와 14번국도의 울산-경주구간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도로는 또 울산~경주~포항 간을 최단 거리로 연결해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소통으로 연간 1,304억원의 물류비용 절감으로 산업경쟁력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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