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읍이 1960년도 도시계획이후 56년 동안 읍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문제가 올해부터 시행함에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룡포읍에 따르면 올해부터 점차적으로 예산100억 원을 투입해 구룡포1리(거성장여관에서 협성궁전맨션)와 3리(건탑빌리지,늘푸른교회에서 도산동)4리,5리(아쿠아 모텔에서 양조장까지), 6리(과메기 문화관까지) 도로 정비에 들어간다.
문제의 지역은 도로가 좁아 화재 시 소방차 접근이 어렵고 주민의 불편이 많았다.
따라서 구룡포읍(읍장 허윤수)은 지역의 현황의 애로점을 파악하고 지역구 출신인 서재원시의원과 논의해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도로 확충에 행정을 쏟을 예정이다.
후문에 의하면 “서재원시의원이 각 동네별 주민의 민원을 수렴하고 숙원사업이었던 문제를 점차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고 전하고 있다.
또 주택이 지적도상(도시계획확인원) 도시계획에 들어가 건축허가나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지번은 포항시가 수매를 하고 있어 구룡포읍 건설계에 신고하면 절차를 거쳐 수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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