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자살 위기 청소년 실질적 지원에 나서

19일 희망복지지원단, 민관통합사례회의 개최
뉴스일자: 2016년04월19일 19시09분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9일 송도중학교에서 자살시도로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에 대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 중심의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송도동에 거주하는 A(13)양은 2년 전 부의 자살로 불안 증세가 계속됐고, 극단적으로 자살시도까지 여러 차례 발생했으나, 정신질환이 있는 모가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자살예방을 위해 회의를 마련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을 비롯해 송도동주민센터, 송도중학교, 경상북도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 포항교육지원청 위센터, 학교방문지원사업 영남권 센터, 포항시건강가정지원센터,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9개 기관 20명의 전문가들이 다각적인 접근방법을 통해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및 접근방법에 논의와 A양의 정신과 진료에 필요한 의료비 지원과 심리치료, 모의 전문 상담으로 자살을 예방하고 주거지 정비와 이사 등 문제해결에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 내용의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장기 지원계획을 수립, 협력기관들이 집중 개입을 통합사례관리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복합적 욕구와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가 스스로 문제해결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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