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청정 영농급수 시작

뉴스일자: 2016년04월11일 22시10분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11일 도의원, 시의원 및 운영대의원을 비롯한 지역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보문동 보문저수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가졌다.
 
우리조상들의 얼이 담긴 수전 농업의 전통을 계승발전 시키고 농업용수이용자들로 하여금 물의 고마움과 수리시설의 애호정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치러 진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저수지  76개소, 양배수장  96개소, 취입보  58개소 등   305개의 수리시설물 및 용배수로  964km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를 사전실시해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준비를 완료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상무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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