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협약식 개최

대구청소년지원재단-청소년체험활동 협력동아리 20개
뉴스일자: 2016년04월09일 20시10분

 

 

지역 청소년체험활동 동아리와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청소년 체험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와 청소년체험활동 동아리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학교의 20개 동아리 지도교사는 7일 dhgn 4시 대구 중구 소재 청소년지원재단 2층 강당에서 인성교육 강화 및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청소년지원재단 김경선 대표와 20개 학교의 20개 동아리 지도교사들이 참석해 인성교육 강화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여동아리에는 마끼아또(바리스타), 예비항공승무원, 꿈을찾는소녀들, 진로탐색동아리 등 진로활동동아리와 수학보드, 산악클라이밍, 브로드웨이연극, 문화체험반, 농구(S.B.T), 퍼스트무브(예술), 서향(독서), 운암버스킹동아리 등 동아리활동, 따뜻한생각나눔동아리, 리서치바이러스, 아가페, 파라미타, 군성RCY 등 봉사활동동아리 등이 선정되어 참여한다.


청소년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활동진흥센터) 청소년동아리에 대한 봉사활동 기초교육 지원,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활동경비 부분지원과 활동내역을 개인별 누적·관리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자율활동 등 4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함으로 보다 많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 지역 청소년문화축제 및 어울림마당, 국제교류활동에 대한 정보제공과 지역 청소년단체 및 시설 등 연계에 대한 협력체계 마련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현재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체험활동을 지역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의 체험활동이 실질적으로 활성화되어 청소년 인성교육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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