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낙후지역 도시계획정비 시급

뉴스일자: 2016년03월31일 12시34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승격이 1942년 10월1일로, 오늘날까지 74년이 흘렀지만 포항시 관내에서 3개 읍 중 제일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어 도시계획정비가 시급한 상태다.

구룡포 지역인구가 20년 전 3만 명 인구에 비해, 점점 감소돼 현재 8,849명에 이뤄진 원인이 교육면도 있지만 도시형 정비에 포항시가 너무 소홀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다.

또 구룡포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을 비롯해 지도자들이 "도시계획이나 교육면에서 소홀한 부분들이 많았고 선심성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시행해 왔는 것이 오늘날의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읍민들은 지적하고 있다.

비근한 예로 구룡포 3리와 4리 도로가 소방도로(최소 폭 4m)에도 못 미치는 도로 폭에 의해 주거지역으로 건축을 하고자 해도 도로가 막혀 건축행위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이 19000㎡(5,700여평)이 달한다.

비단 구룡포 3리4리뿐만 아니다. 구룡포 5리와 6리도 같은 지역에 속한다,
 
소도로(도로폭 2m) 인해 개발이 지연되고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구룡포리 977번지가 소 하천지번으로, 1959년 9월 사하라 태풍 때 인근대지의 유실로 인해 복구치 않고, 하천지번에다 집을 지어 오늘날까지 권리 권 행사도 못하고 있는 주택이 13세대나 된다.

이러한 가운데 포항시가 구룡포읍에 도시계획정비의 예산은 인색할 정도로, 문제의 구룡포 4리 소도로 정비계획만 해도 9년 동안 겨우 200m만 확 포장된 상태다.

한편 대구 주택업체들이 3년 전 부터 10층 아파트를 지어 짭짭한 재미를 보고 있는데 가운데 “이제는 고층아파트를 짓고 싶어도 차량진입이 용의한 도로가 없어 포기하는 상태다”며 난감한 표정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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