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6일 개소식 갖는다

탄탄한 포항 건설위한 준비된 공약도 발표 예정
뉴스일자: 2016년03월05일 15시37분



 북부시장에서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허예비후보.


가장 청렴한 20대 총선 후보로 각광받고 있는 포항 북구 새누리당 허명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측이 6일 오후 2시 포항시 북구 항구동 포항세관 건너편 태원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이번 개소식은 지지자들과 평소 친분이 있는 각계 각층의 내외빈들과 북구 주민들이 초대되었고 행사는 평소 허 예비후보의 소신대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허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탄탄한 포항건설, 100년 먹거리 해결 위한 △영일신항을 유라시아 전진기지로 조성 △영일신항 배후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 자유무역지구와 보세구역 지정 △동빈항 어업기지 이전 △ 시의원의 정당공천체 폐지, 실비보상차원의 수당제 등 경제, 정치, 복지, 교육, 문화예술 등에 대한 정책과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컷오프와 경선을 앞 두고 긴장감이 흐르고 있지만 허예비후보는 태어나고 자란 북부시장을 방문하는 등  어린시절을 기억하는 동네 어르신과 시장 상인들과의 정다운 시간을 가지며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후보등록 후 지금까지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는 물론 가장 청렴한 후보로 밝혀져 공천과 시민들의 지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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